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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27. 16:31 - 관리자__

PC에서 모바일로 사용자들이 움직이고 있다!

스마트폰의 보급화가 높아진 이 시대에 PC보다는 모바일의 이용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각 기업들에서도 PC에서 모바일 맞춤으로 홈페이지 또한 추가로 새롭게 제작하는 추세이다. 혹은 사업모델을 웹에서 앱 또는 모바일로 전환함으로써 투자나 인지도가 높아지는 효과를 톡톡히 보는 경우도 있다.

 

 

 

 

<뉴스> 모바일로 바꾸니 빛 보네…웹 기반 中企 사업모델 변경 눈길

 

지난 약 10년간 사용자의 트래픽이 웹(WWW)에서 강세를 보여왔다. 또한 스마트폰이 처음 보급될 당시만 해도 이렇게까지 모바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현재는 모바일이 속도 개선 및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들을 개발하며 웹에 비해 양질은 그대로이면서 훨씬 더 간단하고 가볍다는 이점으로 웹을 점점 추월하는 추세이다.

 

또한 SNS의 활발한 사용과 실시간이라는 뛰어난 경쟁력으로 음악, 영화, 게임 등에서 많은 강세를 보였다.

 

현재 스마트폰 보급자는 4,142만 명(2015.04월 기준 l 미래창조과학부)으로 국내의 83%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모바일퍼스트라는 어휘가 생겨나 웹과 모바일을 함께 개발해야 한다는 인식이었지만, 현재는 '모바일온리' 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모바일의 중요성은 웹을 훨씬 뛰어넘고 있음을 알려준다.

 

 

  한 달에 한 번 이상 모바일 비디오를 시청하는 한국인 81%

  한국 전체 스마트폰 중 패블릿 이용자 41%

  온라인 접속기기로 스마트폰'만' 이용하는 한국인 14%

  전체 온라인 상거래 중 휴대폰 이용 비중 50%

  스마트폰 아시아 출하량 연 증가율 30%

 

  (2014.11 기준 l 구글 모바일 퍼스트월드 컨퍼런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실제로 인도의 아마존이라는 플립카트(Flipkart) 회사는 PC용 웹을 폐쇄하고 모바일로 전환하겠다는 발표를 하여 관심을 얻었다. 시기상조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지만 실제로 트래픽의 70~75%가 모바일에서 발생하고 있다니 어쩌면 이 시대의 흐름이 지금도 모바일로 점점 기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모바일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바일에 대한 준비를 확실히 해야지만이 마케팅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