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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보기 2015.11.05

    페이스북 글쓰기 - 관심을 유발하는 글쓰기 팁(TIP)

2015. 11. 5. 00:30 - 관리자__

페이스북 글쓰기 - 관심을 유발하는 글쓰기 팁(TIP)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s/site의 약자로, 특정한 관심사를 주제로 사람들이 관계를 구축하는 곳이다. 대표적인 SNS중 페이스북은 초창기에는 추천에 뜨는 지인들과 서로 친구추가하여 미니 블로그처럼 개인적인 공유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 형식으로만 운영이 되었지만, 지금은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도 개의치 않고 친구추가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어떤 페이스북에게 더 관심을 가질까?

 

1. 나의 이야기를 쓴다.

SNS는 얼굴을 모르는 사람과도 친구가 될 수 있다. 나의 일상을 공유하다보면 어느덧 상대방은 나를 '안다'고 착각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마음에 드는 글이나 사진을 보게 되었을 때 좋아요나 댓글을 남길 확률이 크다. 블로그를 운영할 때도 항상 일상을 적는 공간이 필요하다. 그처럼 페이스북에도 나의 이야기를 적다보면 서로 아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더욱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2. 남성보다 여성의 문체가 더 인기가 좋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이 여성일 때가 다가가는 것을 더 편해한다. 남자가 남자에게 이야기를 거는 것도 어색하지만 사실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말을 거는 것도 어색하기도 하다. 이것을 잘 이용하여 말투나 이미지를 선택할 때도 강한 말투의 남성적인 어조보다 애교있고 발랄한 여성의 어조를 쓰는 것이 반응률이 더 높다.

 

3. 너무 길지 않게 쓴다.

좋은 정보를 준답시고 이것 저것 적다보니 너무 길어서 읽기도 전에 지치게 하는 글들이 있다. 특히 SNS처럼 작은 창에서 호기심을 유발하려면 간단하지만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2-3줄 적어주는 것이 가장 좋다.

 

 

 

4.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사람들간에 대화를 할때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더 호감을 얻듯이, 글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 같은 단어라도 익살스럽고 긍정적이라면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

 

5. 사실 사진과 문장력이 핵심이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력, 그리고 그를 뒷받침해줄 사진이다. 초반에는 잘 모르기 때문에 사진도 아무거나 글도 정리가 안 된 채로 쓰게 되지만,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같은 사진과 영상이어도 누가 보조글을 작성하냐에 따라 재미있는 영상이 되기도 하고, 정색하게 되는 결과물이 나올 수도 있다. 문장력과 사진을 고르는 센스를 높이려면 인기있는 페이지 여러 곳을 선정하여 그 중 인기가 많은 게시물들을 모아 분석하고 따라 써보는 것이 가장 좋다.

 

6. 관심을 보인다.

저번 글에도 포스팅을 했지만 항상 누군가의 관심을 기다리기만은 해서 안 된다. 예전에는 여자들이 남자가 고백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러나 요즘도 그런가? 시대가 달라졌다. 관심이라는 것이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하고 내가 먼저 줄줄도 알아야 그것이 되돌아 온다는 것을 명심한다.

 

우리가 알아야할 것은 공유될만한 영상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아무 영상이나 올리면 일도 고되고 힘들기 때문에 페이스북을 마케팅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라면 반드시 사전에 많은 분석을 해볼 것을 추천한다. 페이스북에도 블로그처럼 지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좋아요와 댓글 또는 공유로 활발하게 소통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것은 또 다른 포스팅으로 이어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