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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마케팅 검색 결과

  1. 미리보기 2015.11.12

    향기마케팅 - 소비자를 자극하자

2015. 11. 12. 00:06 - 관리자__

향기마케팅 - 소비자를 자극하자

예전에 BC카드에서도 향기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있다. 향기마케팅이란 이미 선진국에서 제 3의 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고 있는 후각을 이용한 판매촉진전략이다. 기존의 향수와 기계적으로 뿌리는 향기와는 달리 맞춤형 천연코팅 향기를 맴버쉽(Membership Card) 카드에 적용시킨 분야로써 국내에서는 처음 도입한 향수타입의 천연코팅 향이다. 향이 지속하는 이유는 휘발성이 없는 자연향료에 막이 형성되어 향의 기체가 날아가지 않는다. (지속력기간: 6∼12개월)

 

[연관글 이어보기] 향그린의 향기마케팅

 

 


1. 지속성

- 물품이 기존의 기능을 가지면서도 향을 발산하여 휴대시 상쾌함을 줄 수 있다.

2. 효과
- 향을 발산함으로서 물품(신용카드)을 구입한 물건의 대금결제 수단으로 선호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 물품이 디자인에 의한 표현으로 한정되지 않고 향에 의한 후각적인 표현이 가능하여 신세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감미로운 음악을 청취할 수 있는 컴펙트 디스크에 향 발산증을 형성하여 향을 발산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간의 감각기관 중 향기와 관련된 후각기관, 코, 뇌의 작용, 심리상태 등을 연구하여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를 자극하는 판매촉진 마케팅의 한 분야인데,  향기가 사람의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가 알려지면서부터 시작되었고, 그 용도가 넓어지고 향기 상품도 대중화되었다.

 

 


이 마케팅은 1990년대 영국의 마케팅 분야에서 향기를 이용한 마케팅이 이론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하여 실제 제품화한 것은 일본이다. 1949년 일본의 한 비누회사가 제품 특성을 나타내는 향료를 잉크에 섞어 인쇄하거나 극소형 향료 캡슐을 종이에 바르는 방법으로 신문에 냄새광고를 게재한 것이 세계 최초이다.


이 마케팅 기법에는 제품에서 직접 향기가 나게 하는 직접 향기마케팅과, 향기를 이용하여 향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접 향기마케팅이 있다. 직접 향기마케팅은 제품에서 향기가 직접 나오는 샴푸·의류 등을 통해서 제품 자체의 품질유지·고가정책·향기요법 등의 효과를 발휘한다. 예를 들면, 향기가 나는 와이셔츠, 중고자동차에 가죽향을 뿌려 새 차를 사는 듯한 만족감을 주어 매출 증대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간접 향기마케팅은 주로 공간을 이용한 향기마케팅이다. 일반업소 및 가정에 향기를 품어주어 향기가 가진 여러 기능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숲속향이 나는 노래방은 마치 산속 느낌을 주어 고객들에게 신선한 실내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고객확보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가구점에 소나무향을, 빵집에 커피향을 품어주어 구매 의욕을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