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마케팅으로 페이스북이 주목받는 이유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폴라, 브런치 등 소셜미디어의 폭이 확장되고 있다.
현재는 하나만 가지고는 마케팅의 효과를 기대하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페이스북만큼은 꼭 고집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페이스북은 올해로 12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도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뉴스> 페이스북 1일 사용자 10억명 돌파…저커버그 "시작일 뿐"

 

페이스북은 올해 하루 사용자가 10억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있었다.

14억 9천만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었는데 그 중에 10억이라면 어마어마한 수치임을 알 수 있다.

 

그 뿐만이 아닌 페이스북이 인수한 인스타그램이나 왓츠앱 등을 포함한다면 실사용자들은 우리가 예측하는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관계를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것을 뛰어넘는 메신저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인기가 식기도 어려울 것이다. 어쩌면 예전 싸이월드의 현대판 모습도 보이는 것 같다. 약 8년 전 페이스북을 처음 접했을 때는 싸이월드에 비해 너무 모바일스러운 이미지로 적응하기 어려웠었고 모바일로써의 입지도 애매모호했었지만 현대에선 모바일에 가장 최적화된 모습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페이스북의 디자인이나 활용성 면에서는 웬만한 SNS 보다 뛰어나다는 평가이다.

 

또한 현재 국내에서 카카오톡이라는 메신저를 가장 많이 이용하지만 페이스북 메신저도 그 못지 않게 10대와 20대 사이에서 많이 이용되고 있어 메신저의 기능까지 그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페이스북이 마케팅으로써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타겟팅 광고가 아닐까 싶다. 페이스북의 타겟팅 광고는 원하는 나이대 원하는 지역 관심분야 등 타겟팅을 설정하여 그에 맞는 타겟팅을 할 수가 있다.

적합한 홍보 효과로 매출을 상승시키고 고객의 적극적 참여 또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NS마케팅에 있어서는 페이스북은 반드시 해야한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