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DCINSIDE (디씨인사이드) 혹은 일베 같은 커뮤니티에 자주 보이는 양상이다. 혹은 드라마나 게임, 애니 등이 끝나면서 일명 덕후 처럼 열혈 매니아나 팬을 지칭하는 폐인이 등장하게 된다.
엄청난 매니아층을 상징하는 폐인 집단인데 이것을 이용한 것이 폐인 마케팅이다.
(손현주 TV 드라마 사진)
예를 들어 다모 라는 드라마 방영 이후에 많은 사람들이 폐인 집단이 되어 '하오'체를 남발하면서 패러디 등을 제작하였고, 이들의 영향이 15년간 지속되어 대본집이 나올 정도로 폐인 마케팅이 되었다고 한다.
폐인집단은 최고의 마케팅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브랜딩을 해야하는 곳이라면 최고의 소비자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집착하는 성향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로 그의 집단을 통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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